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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지토리 별칭 (origin)

chanwoo23 2025. 1. 24. 10:43

 

출처 : https://makemeshin.tistory.com/

 

우리는 git을 사용할 때 git push origin master라는 상용구를 많이 씁니다.

 

하지만 여기서 origin이 무엇인지 master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이 헷갈릴 수 있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서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여기서 origin은 무엇일까요??

 

2022.10.01 - [git] - git으로 컴퓨터와 노트북 연동하여 작업하기~

 

여기 글에서 적었을 당시 git remote add origin [url]이라는 명령어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remote(원격저장소에) origin이라는 이름으로 url을 추가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orange 라는 이름의 git repository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vscode에서 간단한 작업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다음 2개의 명령어를 실행해볼게요.(잘 모르시면 저번에 위에 올려 둔 링크 글에서 확인 바랍니다.!)

 

git init

git remote add origin https://github.com/jobsCoddinges/orange.git

git remote -v

마지막 url은 아까 만든 orange url 입니다.

 

그럼 사진에서 보듯이 github의 url이 원격 저장소로 추가되었습니다.

 

origin이 저 url이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꼭 origin으로 적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이것은 그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git remote remove origin으로

 

origin 저장소를 없애고 다음 명령어를 실행해보겠습니다.

 

git remote add orange https://github.com/jobsCoddinges/orange.git

 

이렇게 하면 더 이상 origin이 아니라 orange라는 원격 저장소가 생성된 것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일단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git push origin master(또는 main) 명령어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서도 master는 그냥 branch의 한 이름일 뿐인 것처럼요!